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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1-26 11:51
[잡담] 토트넘은 오리에-로즈 조합을 더 자주 써야하지 않나 싶은
 글쓴이 : 카놀라유우
조회 : 545  

지금 토트넘은 윙백(풀백)조합으로 트리피어-벤데이비스와

오리에-로즈 조합을 번갈아서 쓰고 있는데 

솔직히 트리피어 벤데이비스 이 선수들이 나쁜 선수는 아니지만

윙백으로 활동량 넘치고 측면을 끊임없이 터는 역동적인 풀백 윙백이라고 보긴 힘들죠

자의던 타의던 오버래핑 자제하는 수비적인 풀백들에 가까운 선수들이죠

제 생각은 공격력 강화를 위해 주로 오리에-로즈 조합을 가는 게 맞지 않나 싶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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째이스 17-11-26 11:54
   
오리에-로즈 조합이 트리피어-데이비스 조합보다 더 공격적이고 잘하죠.
원래 로즈가 주전이니 좀더 폼이 올라오면 계속 쓸거 같고...

근데, 어제는  케알에+손흥민+요렌테까지 공격자원 모두 동원하고 못이겼으니... 할말이 없죠.
뭐꼬이떡밥 17-11-26 11:59
   
어제는 손흥민에게 안되는 날 같더군요

뭔가 될듯 히어로가 될듯 싶은데..

이런날도 저런날도 있는거쥬...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