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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1-26 18:12
[잡담] 권창훈은 놀랍도록 성장중이고.. 석현준은 점점 단점을 보완해가는 느낌...
 글쓴이 : 사나위해
조회 : 2,459  

권창훈이 골넣으면 석현준도 골넣는다는건 공식인가요???

골장면 봤는데.역시 권창훈의 왼발은.. 빛을 바랬고..

석현준 같은 경우는 점점 결정력이 올라가네요.. 
아직도 석현준의 나이는 1991년생...... 아마도 점점 경기감각 끌어올리고 점도 많은 공격포인트를 쌓는다면..
유럽에서 축구를 하면서 경험이란게 얼마나 무서운 능력인지 석현준이 보여줄듯.... 이미 트루아 감독은
석현준을 활용한 축구를 하려고 석현준에게 9번의 등번호와 부활의 기회를 준것같음.. 진짜 트루아 감독에게 고마워해야함..

창훈이도 마법같은 왼발이 빛이났네요 ㅋㅋㅋ 
뭐 디종도 정말 하위권팀 못지 않게 수비축구가아닌 공격 축구를 지향을 하다보니깐.. 득점력도 은근히 높은 팀이고 수비도 점차 질로x지라는 선수 중심으로 잘해주고있고..
솔직히 창훈이가 디종 갈때 기대를 크게 안했지만...지금 이상태로만 플레이 해주고 공격포인트 쌓아준다면..
충분히 빅클럽은 아니더라도 더 높은 클럽에서 오퍼올 확률이 엄청 클것같네요...
디종내에서도... 킥 전담과 동시에 일단 플레이 자체가 눈에 띄고 많이 뛰어줌.. 스카우터들이 아마 권창훈을 지켜본다고 한다면 대려갈 가능성이 클것같음.. 확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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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파고 17-11-26 18:17
   
바랬고 --> 발했고가 문맥에 맞겠네요...
     
wkatlf 17-11-26 21:44
   
그렇네요.
draky 17-11-26 18:18
   
놀랍도록 성장중이라기 보단 수원에서 하던거 그대로 하는편인데 사람들에게 보여지지 않아 모르는 사람이 많았다가 맞는 표현 아닐까요?
     
솔로몬축구 17-11-26 18:48
   
국내에서 직행한 선수들이 다 그렇죠 뭐 ㅋㅋ
          
draky 17-11-26 18:57
   
근데 참 섭섭한 평가예요...자신들이 못봤기때문에 무조건 성장했다고 말해버리면 참 할말이 없어요....
케이리그를 깔아보는 기분으로 보는 그 시선을 아예 이해 못하겠는건 아닌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닌건 아닌거거든요
쭈쭈 17-11-26 18:24
   
대려갈 가능성이 클것같음.. 확실히 --> 데려갈 가능성이 확실히 클것같음.    이렇게 쓰는게 맞겠네요...
축구사랑인 17-11-26 19:14
   
둘다 올시즌 잘해서 좋은 결실 맺길 바랍니다.
슬픈영혼시 17-11-26 19:46
   
그러게요 바래고는 빛이 사라졌다는 말 입니다 ㅎ 발했고 이게 맞는 말인듯 ㅎㅎ
에르난데스 17-11-26 23:53
   
솔직히 프랑스 리그 수준 떨어지는 리그인데  거기서 골 넣는다고 너무 권창훈을
과대평가하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드네요. 대표팀에서도 이란전부터 계속 선발기용햇지만
프리킥 찬스등 수많은 골찬스 다 날리고 별다른 활약도 없었습니다. 교체아웃시켜야 하는데
답답할정도로 신태용 감독이 안빼더군요.
오픈스트링 17-11-27 04:51
   
정말 하위권 못지않게 수비 축구가 아닌...
->하위권 답지않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