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올라온 권창훈 중국반응을 보다보니 갑자기 장위닝 얘기가 흘러나와서 궁금해 찾아봤습니다
하는 말로는 예비명단에도 못드는 즉 매경기 명단제외라고 말하는 듯 하더군요
int cf는 리그경기가 아니라 찾아보니 친선경기라고 하는듯합니다
결국 네덜란드 리그에서 잉글랜드 WBA팀으로 간뒤 독일 브레멘에 임대된뒤로 친선경기 제외 한경기도 못뛰고 있는 것입니다
2016년에 시나닷컴에 인터뷰 하길 스스로 손흥민을 넘을 것이라 패기있게 말했던 그 선수는 지금 독일에서 친선경기를 합쳐도 2달에 한번꼴로 경기나오는 선수가 되었습니다
중국축구의 발전을 누군가 외치지만 이것이 냉정한 현실이죠
중국 축구 자체의 인프라 자체가 발전한게 아니라 중국리그에 외국 선수만 늘었고 중국내 선수들의 연봉만 늘었을 뿐입니다
축구실력은 그대로 입니다
우리가 슈틸리케 시절 져서 착각하는 면이 있는데 중국은 우리한테 이겼을 지언정 평소와 완전히 동일하게 월드컵 아시아 예선에서 깔끔히 탈락했습니다
리피가 지도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