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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2-02 01:44
[잡담] 리우올림픽때 멕시코전 대결했을때.. 이르빙로사노라는
 글쓴이 : 사나위해
조회 : 466  

선수가 당시에 뛰었는데..
이선수 지금 오지네요....

에레디비지에 psv아인트호벤 소속인데..
득점 단독1위... 11경기 10골.. 포지션 왼쪽 윙포워드... 그때 한국과의 대결에서도 위협적인 모습은
못보여줬는데.. 이렇게 잘성장 하고있네요...
로사노 치차리토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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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매니아 17-12-02 01:46
   
거기에 라리가에서 뛰는 선수들 합세해서

팀 훈련 소화하면 멕시코 진짜 포스가 나오는거죠
draky 17-12-02 01:47
   
이르빙 로사노가 벨기에전에서 멀티골도 넣었죠
똑같이 멀티골 넣은 루카쿠가 엄청 투박해 보일정도로 깔끔하게 넣더군요
대선수의 기질이 보이는듯 했어요
오다래 17-12-02 01:47
   
얀센이 씹어먹던 리그임.. 예전 에레디비지가 아님
     
draky 17-12-02 01:48
   
네덜란드 리그 허접된건 맞는데 그것과 완전히 별개로 이르빙 로사노는 대박선수처럼 보여요
머지않아 빅리그 빅팀에서 보게 될 선수 같습니다
푸른냇가 17-12-02 01:48
   
멕시코도 국대 버프가 장난아닌지라...
국제대회 버프 많이 받는 팀중 하나
수퍼밀가루 17-12-02 01:50
   
그 둘만 잘 하는 줄 아시죠??

마르코 파비안, 라울 히메네즈, 알란 풀리도, 오리베 페랄타도 있습니다.

거기에 엑또르 모레노, 엑또르 에레라, 미겔 라윤에 에드손 알바레즈에 디에고 레예즈까지....

젊은 선수부터 노장까지 아주 잘 조화된 선수 구성이 바로 멕시코입니다.

무슨 수로 이길 지 아니 얼마나 처참하게 지지나 않았으면 좋겠습니다만...그럴 가능성 0으로 수렴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