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이 그런건 아니지만 비유럽 축구 비웃고 저평가 하는 분 좀 계셨는데...
그땐 제가 유럽이 축구의 모든게 아니고 비 유럽도 충분히 가치있고 수준 높은 축구를 한다면서
예로 든게 멕시코였는데...
막상 멕시코랑 한조가 되니 후덜덜한 분위기.
유럽이 축구의 중심지이긴 하지만 유럽축구가 딱 정답과 기준은 아니라는 거죠.
멕시코에게 느끼는 두려움이 스웨덴에게 느끼는 두려움보다 상대적으로 큰 분들이 많아보이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