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조편성운없는것은 해가바뀌어도 변하지 않는군요.
그러려니 해야죠..
스웨덴
예전 국대 전적은 2무2패....
근데 최근이 2무....
희망 갖는것이 사실상 어려운팀이다.
요번 평가전에서 442전술은 이팀에게는 전혀 통하지 않는 상황이다.
결국 새로운 전술로서 스웨덴가 맞서야 하는데.
뭐 일류급은 없더라도 다 a급 이상의 선수로 전부 구성되어 있는팀이라서..
조직력이 좋다.
실상 알고 있는 것은 이번 예선결과가.. 무지막지 하다라는것.
특히 공격전술은 전방공격수가 선수몰기를 너무 잘해서
바로 주변선수에게 찬스가 잘난다라는것이 이팀의 특징이다.
아마도 중앙수비수는 몇바늘 꿰메야할 각오로 나서야 할 상대.
공격에서 기성용이 막힌다면..........무조건 패배....로 보인다.
실제로 이번 프랑스 경기에서 미들 초반에서의 압박이 장난아닌것으로 보여진다.
어떻게보면 기성용 첫경기에서 부상이나 당하지 않을련지 걱정될 정도다.
원체.. 내려앉는 수비를 잘하는 팀이라서 측면은 의외로 공간이 난다.
이부분의 공격진의 역량이 미칠수 있을지는 두고 봐야 알일........
결국 네델란드.. 및 벨기에랑 평가전을 가져야 우리의 역량이 얼마나 미흡한지 알수 있을듯.
멕시코
항상 월드컵에서 멕시코.. 한번쯤은 단한번쯤은 이길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을 여실히 부셔준 국가다.
그나름대로의 국가 자긍심으로 볼때.. 정말로 잘하는 선수들이다.
감독과의 불협화음도 잇다고 하지만,
얘네들 승리를 위해서라면.. 그런 불협쯤은 아무런 상관없이 돌파해 나간다.
특히 올림픽에서 기를 쓰고서 하는 국가로 유명하다.
근데.. 문제는 런던올림픽당시 선수진들이 의외로 포진되어 잇다.
아마도 그때당시의 복수전을 준비해갖고서 나왔을듯이 보인다.
마냥 넋놓고 경기를 할 방심의 수준의 마음으로 경기를 할것 같지는 않다.
축구의 상성이 있는데 멕시코하는 의외로 상성이 맞지는 않는국가가 바로 우리나라다.
왜냐면 측면공격이 상당히 뛰어나다........
근데 현재 우리의 윙백이 역대 최약체라는 상황에서볼때.. 멕시코의 측면공격을 어떻게 막을수 있는가....
하는 문제에 봉착할 것으로 보인다.
측면공격이 양쪽다 강한것이 이들의 전통적인 강점이다.
특히 이번 선수층은 중앙공격수가 측면으로 흘려주기를 잘한다.
그만큼 공간수가 좋은 선수가 배치되어 있어서 그만큼,,,
측면에서 레드카드받을 생각으로 수비하지 않는이상 쉽지 않을듯...
만약에 아주 만약에.. 16강진출한다면 이팀에서 2골이상차로 벌이지 못하면
16강은 꿈도 꾸지 말아야 할듯...
독일.
디펜딩챔피언....ㅡㅡ.
정말로 조배정운은 없는것은 우리나라 팔자인가보다.
유일히 독일에게 갖고 잇는것은 아시아 에서 독일에게 1승한팀.. 평가전이지만,
그만큼 아시아 국가에게 독일은 저승사자다.
조배정은 없어도 경기일정운은 어느정도 따른다.
우선은 공격진의 휴식이 정말로 예상된다.
밑에서는 그럴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독일이 위의 두팀에게 이길수 없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다만 현재 독일의 경기스타일이 체력이 그어느때 보다 굉장히 요구되는 상황이다.
저번 브라질 월드컵에서 처럼 352압박을 한다면....체력적으로 굉장한 소진을 할것으로 보여진다.
특히 멕시코전은 그어느때보다 체력적으로 쏟아부어야 할듯이 보인다.
워낙.. 잘빠져 나가는 선수들이 많은 국가라서 그만큼.. 체력적인 분배는 해야 할듯이 보인다.
또.. 이국가처럼 데이터수집이 용이한 국가도 보기 드물다.
저번 월드컵은 정보전쟁에서 처참한 패배가 원인이였다면..
이번에는 그런 경우는 없을듯이 보인다.
문제는 미들진에서 독일의 압박을 버터낼수 잇는가이다.
기성용.. 손흥민 황희찬, 의외로 분데스리가에서 뛴선수가 많고.
정보력에 있어서 얻어올 통로가 많은것도 .. 그나마 다행이다.
개인적으로 아프리카팀이 없는것이 그나마 다행이다.
도대체 정보를 구할수 있는 통로가 없다라는 것이 가장 무서운상황인데..
그것을 피한 시점이니.
세팀다 정보가 어느정도 다 퍼져 잇는 국가다.
근데 ...세팀다 우리나라를 위한 맞춤형전략을 가지고 올만큼의 국가도 아니라는 점이다.
특히 몇년동안의 대표팀의 전력데이터는 사실상 거의 쓸모가 없다라는 것이 정설이고,
정보쪽에선 우리가 상당히 유리한 잇점을 가지고 있다.
사실상 이긴다라는 생각은 해본적이 없다.
근데 말이다... 몇가지 전제를 한다면.. 싸워서 지더라도.. 싸웠다라고 할만큼의 역량을 발휘할수 있을것같다.
솔직히.. 이길수 있는 방안이 없다.....
윙백의 수비와 공격만이 겨우 한골 넣을수 잇는 기회가 있는데..
독일은 밀집대형을 뚫는데 최적화된 팀이다.
오히려 미들에서의 압박싸움보다는 윙백의 오버래핑의 기회를 주는 것이 효과적일듯이 보여진다.
손흥민을 기대한다면... 손흥민에게 물어보는것이 대답이 빨리나올것이다.
작성일 : 17-12-02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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