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저번 월드컵 포르투칼 제치고 1위로 직행한 러시아만 봐도 본선에서 1승도 못하고 집에갔음
예선 스펙을 완전 무시할순 없는데 맹신하기도 애매함
유럽 월드컵 진출국13개국에서 독일 프랑스 네델란드 스위스 그리스 벨기에
6개국을 제외한 절반이상이 16강을 실패했고
유럽예선 플옵국가에서 16강에 오른팀은 전통의 강호 프랑스를 제외하면
우리에게 호구로 불리는 그리스가 유일했음 그만큼 플옵에서 올라온팀중 유럽에서 톱클래스 아닌 팀이 16강 올라가는게 쉽지 않다는걸 반증하는 거겠죠
스웨덴을 무시하는게 아니라 객관적으로 유럽예선의 결과와 본선의 결과는 많이 다르다 라는걸 이야기 하고
싶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