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강(독일)과 2강(폴란드,콜롬비아)의 이 차이는 약체국에게 크다고 봄..
독일,폴란드,콜롬비아는 절대 이길 수 없는 레벨..
맥시코,스웨덴,세네갈은 열세지만 해볼만한 수준..
물론 독일 신계
폴란드,콜롬비아는 그보다는 아래지만..
큰경기서 한국이나 일본 같은 레벨이 이길 수 있는 수준이 아님..
독일 같은 경우는 매너리즘에 빠지지만 폴란드나 콜롬비아는 누구에게도 열심히 하거든..
특히 콜롬비아는 한국을 졸라 벼르고 있을텐데 만났으면 좆되는 거임..
북중미 지역과 남미의 클라스를 같은 수준으로 볼 수는 없죠.
선수들 구성 레벨도 틀리고..
폴란드도 전성기 유럽파에 열정이 넘칩니다.. 싱싱하단 거죠..
물론 멕시코의 장점은 어떤팀을 만나도 본전은 하는 안정감인데..
특징이 약팀에도 쉽기 이기지를 못합니다.
발목도 간간히 잡히고요.. 압도성을 가진 팀은 아니란 거죠..
북중미가 문제가 아니라 멕시코는 북중피 패왕 클래스예요
남미가면 3등 이상한다고 봐야합니다
국내리그가 진짜 개쩌는데 유럽에 생각보다 잘 안보내는 재능있는 자원이 상당히 많습니다
콜롬비아 같이 현재 내리막에 가까운팀이나 기복있는 팀은 멕시코 못이긴다고 봐요
정작 붙으면 멕시코가 이긴다에 돈을 걸겁니다
콜롬비아는 내리막 팀이 아닙니다.
기세가 올라온것도 이전 월드컵때 부터 이고요..
이번 월드컵에 정점을 찔을 수 있는 구성이죠..
한국이 1.5진으로 한번 이겼다고 만만히 볼 팀이 아닙니다.
남미는 칠레가 떨어질 정도로 유럽 이상의 전력을 가진 지역이라 멕시코같이 널널하게 올라오는 지역이 아니잖아요..
남미 나라들 매번 8강까지 휩쓰는게 유행처럼 되고 있습니다..
작성일 : 17-12-0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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