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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2-02 13:17
[잡담] 내년 3월에 결판날 듯
 글쓴이 : 멸묘
조회 : 481  

1. 기존의 손흥민, 이근호 공격라인을 석현준, 황희찬으로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을지?

2. 겨울 국내파 전지훈련에서 완성될 수비라인과 완성정도

(제가 보기에는 김민재-권경원이 가장 좋았던 것 같은데 장현수는 슈틸리케도 신태용도 다른 전문가들도

경기움직임이 나쁘지 않았다는 평을 하는 만큼 김민재-장현수일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박주호의 승선여부입니다

박주호는 윙백이지만 미드로도 뛸 수 있는 선수죠

폼만 제대로 올라온다면 개인적으로 정우영보다는 박주호가 더 낫을 것 같습니다

이번 이적시장에 수원으로 올 수 있다는 만큼 기대를 해봅니다

과연 우리나라의 4 4 2가 어느정도의 위력일지??

3월 평가전 상대가 아직 안 정해졌지만 전 개인적으로 아이슬란드와 하면 좋을 것 같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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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ky 17-12-02 13:21
   
박주호는 냉정히 많이 힘들죠
경기 안뛴지가 몇년째인데 굳이 리스크 짊어져가며 데려갈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수원와서 미쳐 날뛰지 않는 이상
     
멸묘 17-12-02 13:27
   
물론 힘들다는건 알고있지만 클래스는 있는 선수니까요
그래도 작년 우즈벡전에서 오랫동안 안뛴 것 치고는 크게 나쁘지는 않았지요
뭔가 지금보다는 전력이 강했으면 좋겠다는 망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