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젊다.( 평균 연령: 25.74세, 다른팀은 대부분 26.5세 이상이다. )
둘째, 조직력이 좋아지고 있다. ( 주전 백업 구분없이 조직력이 좋아진다...앞으로 더 기대된다.)
셋째, 확실한 골키퍼의 등장.두명씩이나...(그동안 대표팀에서 보지못했던 슈퍼세이브를 자주 본다.)
넷째, 선수들의 정신력이 좋아졌다.( 팀을 위해서 정말 열심히 뛴다. 경기때나 대회때 딴짓거리 안한다. )
다섯째, 감독이 뇌가있다. ( 선수간의 경쟁, 열악한 조건의 임기응변, ..기타등등, 그리고 맞는 말만 한다. )
여섯째, 운이 따른다. ( 로또식 운빨이 아니고 그동안의 고생이 바닥을 찍고 상행선을 탄 느낌...이거 무시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