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축구연맹(AFC) 홈페이지에 따르면 김 감독은 “지난 대회 우승팀으로서 우리 팀을 응원했던 한국 팬들에게 사과하고 싶다.
매우 실망스럽다”며 사죄를 표시했다. 이어 1차전 베트남전 6-0 대승이 오히려 독이 됐다고 밝혔다. “불행하게도 우리 팀은
1차전에서 최고점에 올랐고 이후
선수들은 너무 자신감에 차 있었다”며 “이후부터 우린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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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인지 동네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