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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1-21 11:54
[잡담] 객관적으로 한국 우승은 어렵습니다
 글쓴이 : 거품개명주
조회 : 640  

아시아 4강 중에
부상자가 속출해서
전력의 30%를 잃은채 경기하는 나라는 우리가 유일합니다
 
대회전부터 유럽파 윤석영 홍정호 지동원 부상에
공격옵션 김신욱 부상
대회도중 유럽파 이청용 구자철 부상
 
현재 남아있는 유럽파는 4명
다른 아시아팀들과 차이를 만드는게 유럽파인데
대회 전후로 유럽파 5명이 부상으로 제외됨
 
호주는 제디낙 복귀해서 베스트멤버
일본은 우치다 제외하면 베스트멤버
이란도 부상자없이 베스트
 
한국은 유럽파 5명 부상에
구자철 이청용 부상으로
정상 전력이 아닙니다
 
이광종호처럼 정말 꾸역꾸역 이기면서
4강전부터 연장전 기본이고
운이 따라줘야 우승할듯함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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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사냥 15-01-21 11:56
   
글 패턴 좀 바꿔요.

또 이거 쥐마크 먹을때까지 계속 비슷한 글 한 3,4개로 도배하겠지 ㅉㅉ
     
거품개명주 15-01-21 11:56
   
지마크 따위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거 모르셈?
          
만원사냥 15-01-21 11:57
   
ㅇㅇ 정신병자
만원사냥 15-01-21 11:58
   
근데 인간적으로 글 패턴은 바꾸자....

물론 대부분 읽지는 않지만, 너무 한거 아니냐?


어그로계에 뛰어들었으면, 한국 최고 어그로가 되어야지...

이게 뭐야... 매번 복사 복사만 하고
꾸물꾸물 15-01-21 11:59
   
'객관적'으로 우승이 '쉬운' 나라는 없습니다...

'어려움의 정도 차이'가 있을 뿐 다들 어렵습니다.
구르미 15-01-21 12:06
   
한게임에 교체폭이 7명으로 이기고 있죠. 중요한 점은 그러면서도 실점이 없다는 것이죠. 이것은 아주 중요한 것을 시사하죠. 최소한 지지않는 경기를 한다는 것이죠. 딱 감독이 말했던 그대로 이행이 되고 있다는 반증이죠. 내일 또 어떤 패턴으로 경기를 할지 궁금합니다. 승패를 떠나 가능성 하나만을 놓고 보면 우리축구가 히딩크 때 변한만큼의 변환을 맞이하는 시기가 될지도 모른다는 것이죠. 그래서 이번 아시안컵을 보는 재미가 더 좋은지도 모르겠군요. 어떤 팀을 만나도 기본패턴을 유지하는 팀과 상대적으로 변하는 팀, 이 중에서 어떤 팀이 강하다고 보나요? 나는 전자라고 보기 때문에, 일본보다 우리가 더 좋은 아니 강한 팀이라고 생각합니다.
봄이왔어요 15-01-21 12:19
   
그래서 어쩌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