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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1-21 12:08
[잡담] 우즈벡전은 50대50으로 봐야됩니다
 글쓴이 : 시차적관점
조회 : 537  

원정에서도 개고생하고 우리 홈으로 불러서도 탈락 위기속에서 풀 정신무장속에

천신만고 끝에 김영권 인생 크로스로 겨우 이겼는데 왜 이리 만만히 보는 분위기가 팽배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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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시탈 15-01-21 12:10
   
만만하게 안보는데요~
cpa10 15-01-21 12:11
   
그건 아님. 역대전적이 말해주고 있음. 최근 10년이내에서도 뽀록으로 골 들어간것도 골임
그리고 쌓이고 쌓인 이기는 dna 도 무시못함. 절대 50:50 은 아니네요

이란이랑 우리가 하면 50:50이지
무슨 우즈벡이랑 하면서도 50:50으로 깔고 가나.
만원사냥 15-01-21 12:13
   
확실히 50대50으로 봐야죠.

토너먼트에선 우리도 강팀 상대로 잘했던 적도 있듯이, 토너먼트는 정말 모르는 일이죠.

다만, 아시아 4강이라는 팀들과 비교해선 그나마 좀 수월한 편인 것도 사실인 것 같구요.
구르미 15-01-21 12:14
   
말도 많았고, 탈도 많았던 시기였죠. 그렇다고 약한 팀이라기 보다는 이란이나 호주나 일본보다는 다소 밀리는 것이 사실이기 때문이죠. 어떤 것을 가져다 붙이더라도 우즈베키스탄 보다는 우리가 강하다는 것이죠. 그렇기에 팬심이 가미되면 당연히 우리가 이길수 밖에 없는 것만 보이죠. 그래서 그런 겁니다^^
애견사랑 15-01-21 12:19
   
그때 감독이 도데체 몇명이 바뀌었는요..

그리고 최강희 감독이 명장이라고 생각 하나요.

기성용 손흥민 빼고 국내리그로 한 감독 자기만의 감독 스타일로 경기한 최강희호 와 상대한 우즈벡 ..

지금하고 비교 하면 안되죠..

전술엉말  조직력 도 엉망 인 상태에서 이기지 못하는 우즈벡의 실력을 인정 해야죠.

지금의 국대는 모두 경기에 뛰었다라는 점 과 . 분위기 상승.
그리고 지금 이순간에도 경기력 끌어 올리고 조직력을 맞추어 가고 있다라는 것이죠..
동공확대 15-01-21 13:15
   
지금 상황에서는 5:5정도로 볼 수도 있겠네요.

김신욱, 이청용, 구자철... 현 공격진 4명중 주전급 3명이 빠졌으니까요.

그래도 이길 거라고 예상하는 게 당연하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