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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1-21 12:18
[잡담] 일본은 감독이 바뀌어도 잘하는 이유
 글쓴이 : 거품개명주
조회 : 641  

언제나 같은 팀컬러를 가지고 있어서
우리처럼 감독 바뀔 때마다
전술이 바뀌는 나라가 아님
 
더구나 2011년 아시안컵 우승멤버에서
센터벡 모리시게 한명 뺴고
그멤버 그대로 4년간 조직력 맞춰서 나온 팀
 
그러나 월드컵에서 봤다시피
피지컬 강한 팀한테는 약한게 일본
역시 4강에서 호주밖에 없음
 
호주가 점유율 축구 포기하고
피지컬을 바탕으로 측면으로 몰아내는 플레이를 하면
일본은 사이드로 가서 크로스 올리는 단순한 플레이 밖에 못할거고
제공권이 우월한 호주에게 일본의 크로스 플레이는 위협이 안됨
 
그러면서 빠른 좌우날개 역습이나
뻥때려서 케이힐 머리 맞추고
떨궈주는 볼을 노리면 승산이 있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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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사냥 15-01-21 12:20
   
네 다음 미장이
떡꿍 15-01-21 12:22
   
몰라.  네가 불쌍해
구르미 15-01-21 12:26
   
연습에서 팀컬러가 안바뀌는 것 뿐이죠. 일본은. 시함에 들어가서 압박이 들어오면 일본은 그냥 자기의 컬러를 잃어버리는 경기를 하게 되죠. 약한 팀에겐 강하고, 강한 팀에겐 약한 것이 일본축구의 맹점이죠. 특히나 압박엔 쥐약인 축구가 일본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일본축구를 거품낀 축구라고 생각하는지도 모르죠. 우리 입장에선 언제라도 이길수 있는 팀이란 이미지가 강하게 박혀있는 이유도 일본의 이런 점 때문이죠. 보기엔 강한데, 붙어보면 만만하게 보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