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시대 조선시대 장수들중
입 털다가 망한 장수들이 매우 많았죠.
훈련된 전술을 기동하지 않고
유리한 거점을 선점하고도 불리한 곳에가서 탈탈 털리거나
인물을 잘못쓰고 편제를 잘못해서 오합지졸로 병사를 갈려나가게하거나...
공과를 거짓으로 보고하거나...
정치적 입지때문에 반대파 숙청 또는 아군장수를 좌천되게 만들거나
졸전의 패전 역사를 보면
축구협회와 그동안 졸장들의 모습과 똑같습니다.
훈련된 포메이션, 포지션을 버리고 갑자기 전술변경을 해서
탈탈 털려놓고 선수들이
' 나의 선수들이 큰뜻을 못따라줘서 졌다. '
경기력이 망해서 욕을 먹어도
' 우리가 압도했다 ! ' 라고 정신승리를 하거나...
스포츠가 현대의 전쟁이라 불리우는 이유가 있죠.
임진왜란때 유성룡이 신립의 출전당시 평이나...
국민들이 신태용을 보는 눈이나...
탄금대가기 전의 신립과 신태용 입터는게 왜이리 비슷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