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가 비교적 정확하다고 생각됨. 호돈은 유리무릎, 월드컵때만 되면 늘 벤치에..나중엔 살이 쪄서 잘 걷지도 못하는 충격적인 후반기.
월드컵 우승시킨 마라도나는 사실상 미드필더, 게임을 지배하며 뒤에도 눈이 달렸다는 평가를 받는 게임 메이커라는 점에서 평가는 더 높아야지요. 혼자서 팀을 이기게 만들수 있는 지배력을 가진 유일한 선수라 보임.
압박축구를 만든 주범.
그런 점에선 메시 또한 높은 평가를 받을만 하지만..
2인1조로 누군가의 어시 도움이 필요한 호날두는 이런 점에선 별로임. 다만 내구성은 짱이라 메시와 더불어 그점은 매우 높이 평가할만함.
호돈 명성이 대단하긴 한데... 부상도 있고, 클럽커리어 들여다보면 명성에 훨씬 못미침. 호나우두 시절에는 살인태클이니 반칙이 많았니 하지만 그건 그 당시 다른 선수들에게도 다 적용되는거고, 메시 날두가 상대적으로 수비가 느슨한 상태에서 뛴다는것 역시 현재 다른 선수들에게도 다 적용됨. 중요한건 동시대에서의 위상이 어느 정도였냐임.
당시 수비가 빡쎄다는걸 인정해서 절대적인 득점개수는 비교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호나우두는 바르샤, 레알, 인테르, AC밀란 등 명문팀들을 거쳤지만 빅리그 통산 득점왕 2회, 우승 1회. 유러피언 골든슈 통산 1회 수상. 챔스 우승/준우승 없음(16강이 끝). 챔스 득점왕도 당연히 없음. 이게 다임. 클럽 커리어에서는 메시 호날두하고 비교할 가치도 없음.
메시와 호날두가 유리할수 밖에 없죠..
현재 세계 최고 선수 둘 호날두와 메시와
과거 축구 황제들 펠레 마라도나 호나우도를 비교하는 자체가 웃김..
메시와 호날두도 나중에 시간이 지난후 후배 축구황제들과 비교에 올라오면 저런식이 되겠죠..
메시가 최근에 활동했으니 저런 평가도 나온거지,, 월드컵 3회 들어 올린 펠레 월드컵 2회 들어 올린 호나우두
월드컵 냄새도 못 맞은 메시 호날두가 펠레니 마라도나니 호나우두니 비교 가 되는것 자체가 좀,, 거시기 허요~
호돈 메시 둘 다 보고 자란 세대로서 한명을 뽑자면 메시가 우위에 있다고 봅니다. 호돈신 등장이 놀랄만 하긴 했지만 오히려 딩요가 더 센세이셔널 했고 호돈의 가장 큰 장기인 득점 적인 측면만 비교해도 메시가 호돈에 밀릴 게 없는데 메시는 그 외 게임메이킹 능력과 꾸준함 까지 가지고 있습니다.
화려한 드리블도 초창기 무릎이 괜찮았을 때는 빠른 스피드로 수비 농락했지만 나이가 듦에 따라 보기 힘들어졌고 메시는 여전히 알고도 막기 힘든 드리블을 구사하고 있습니다. 비교해야한다면 호돈은 메시보단 득점에 치우친 날도랑 비교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