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 사람이 이승우에게 적응기간이 필요한다고 말하면서, 손흥민도 EPL에 바로 적응 못했다고 말하고 있는데 이것은 틀린 말입니다.
흥민은 토트넘에 와서 바로 주전 궤차고 골도 펑펑 터트리고 잘했습니다.
그러다 40여일간 부상으로 아웃된 사이 생각지도 못했던 알리와 라멜라가 치고 올라오는 바람에 주전에서 밀리는 불운을 겪었을 뿐이었죠.
그래도 그 첫시즌 말미에 다시 골을 펑펑 터트리며 폼을 회복 했습니다.
그렇게 회복된 폼이 다음 시즌으로 연결되어 9월의 선수로도 뽑혔던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