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크와 브라이튼의 팀차이도 아니고 손흥민의 폼차이도 아니고
그저 포체티노의 선수기용과 팀전술 때문에 그렇게 보인겁니다.
첫번쨰는 로즈가 들어옴으로써 더 많은 오버래핑으로 손흥민이 가운데로 들어가는 전술이기 때문에 벤 데이비스랑 할 때는 거의 사이드 위주로 플레이 할 때랑은 다릅니다. 활동반경이 좁아지고 중앙에서 겹칠 때도 많고 연계위주로 갈 수밖에 없어요
두번째는 알리대신 라멜라인데 알리가 보면 표면적으로 손흥민을 많이 돕지만 그냥 경기 내적으로도 템포를 계속 올리는 유형이기 때문에 손흥민이랑 잘맞다고 봐야죠 라멜라는 본인이 볼 많이 만지면서 계속 템포를 죽이면서 축구하기 때문에 손흥민이랑 안맞아요
어제 같은 전술과 선수운용을 만약 포체티노가 한다면 바로 이적해야죠 근데 경기력도 그지같아서 안할듯 맨시전이 주말이라 로테운용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