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통적인 댓글은
1. 팀스타일과 안맞다. 팀이 너무 병맛이다.
2. 이승우의 피지컬 더 키워야한다.
가 주를 이루는 것 같습니다.
그 중 개인적으로 공감가는 댓글이 있었네요.
2번 항목과 관련된 것인데
키는 저 키가 다 큰 키라서 어쩔 수 없고
키가 작아 중심점이 낮은 점을 충분히 이용하여 잘 넘어지지 않게 하는 힘을 길렀으면 합니다.
그런 밸런싱 능력과 더불어 육상선수들의 근육을 닮아갔으면 싶네요.
물론 쉬운 부분은 아니겠지만
핸디캡을 갖고 있는 이상 노력은 다른 선수들보다 배는 해야 될 것 같군요.
밀란 선수들 상대로 한명 가뿐히 제치는 축구기술은 여전했다는 것이
축구선수로서 도태되지는 않을 것 같아 마음이 놓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