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저도 손흥민 군면제 이런소리 보는거 참 안봤으면 싶은데요(어차피 안되는거 아니까), 
이런 진지글은 더 짜증납니다.
그럼 저도 진지하게 손흥민 군면제 시켜줬으면 하고 여기저기 막 올리고 싶어지네요.
가입까지 해서 이런글 올린 정도면 축구팬도 아니고 손흥민 팬도 아닌데 상당히 거슬렸나 봅니다.
그렇지만 일개 아무도 안 알아주는 가생이 축구게시판에서 뭔 소리를 해도 눈꼽만큼도 영향이 없으니
안심하시고 갈 길 가시기 바랍니다. 멀리 안나갑니다~~

98프랑스 월드컵부터 새벽에 일어나면서까지 축구보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축구를 즐기고 있는데

손흥민이나 이강인이 골을 넣으면 영상보러 축게부터 들르는데

님이 보시기에는 전 축구팬이 아닌가보네요.

하지만 전 절대로 원칙을 깨는 수단을 사용해서는 안된다는 입장에서 영향력이 없지만 써본글입니다.

대다수 국민이 원칙을 바꾸는것에 동의한 뒤에 하는거라면 그래도 싫지만 불만은 없겠네요.

원칙을 절때 깨선 안되는건 공무원이나 법을 집행하는 쪽이구요, 이런 잡다한 글을 자유롭게 올리는 커뮤니티에서 님처럼 입에 발린소리 누가 못해서 안하겠습니까?
그냥 팬심에 안타까워서 하는 말들이고 그런 말들이 많다보면 어처구니 없는 말들도 당연히 나오겠죠.  그걸 일일이 원칙 강조하면서 진지하게 나오면 서로 다 피곤해 질뿐이고 군문제 자체가 어차피 당장은 해결도 없는 문제죠.  논문 수준의 형평성 따진 누구나 공감하는 군면제 해소방안을 원하시는 거라면 다른 게시판을 찾으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월드컵때 새벽에 일어나 축구보는건 저희 누나도 합니다.  그렇다고 축구팬은 아니죠.

월드컵만 보는건 아니고 그때부터 축구에 발을 들여서 3대리그 빅경기 정도는 챙겨보고

못보면 하이라이트 정도는 다 봅니다.

새벽에 일어나서 챔스도 보고 아챔은 가까운곳에서 결승전하면 직관도 가는정도네요.

게시판에 동의하지 않는 돈으로 면제를 사는듯한 비슷한 글을 몇번 본것같아

갑자기 진지먹어서 게시판을 혼란스럽게하는 이런글을 쓰게되어 죄송합니다.

어차피 이글만 쓰고 오늘내로 탈퇴할생각이었기에 이제 그만하겠습니다.

조선시대 계급 사회랑 비교하는건 무리가 있죠
제대로 이루어지지도 않은 법하고 비교가 애초에 틀려요
밑에 글처럼 100억씩 받으면 애초에 돈 내고 안갈사람
몆명되지도 않아요 속이는건 아예 불가능이고
지금 병역비리로 속이는건  돈이 얼마 들어가지도 않아서 그런거고
10명만 되도 천억이고 그돈으로 군장병 생활 도움되는게 났나고 봅니다
실효성이 없다고 보진 않아요  조선시대 법하고 비교하는건 무리
전 손흥민때문이 아니라 이런거 괜찮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지금은 계급사회 아닌걸로 보시는군요.

전 법에는 정해져있지 않지만 보이지않는 계급이 존재하는 계급사회로 보거든요.

대립제와 방군수포제도 불법이었지만 처음에는 큰 문제가 없었습니다.

정부에서 나중에 결국 이걸 군적수포제로 합법화 해주죠.

합법화해주고 난 뒤에 더 문제가 생겨서 결국 임진왜란때 나라 엉망된건 아시죠?

차라리 징병제말고 모병제로 바꾸자고 하시는거면 동의하겠으나

일단 시행해서 100억을 해보고 좀 내리자 해서 10억으로 바꾸고 계속 안바뀐다는 보장이 있나요?

그건 모르죠 손흥민이면 군대 안 가고도 국익에 이바지 하면 좋겠음

반대하는건 이해하는데 몇백년전 법가지고 와서  비교를하니 웃겨서  댓글답니다  시대적 상황이 전혀다른데

아이디보니 손흥민을 좋아하시는건 충분히 이해하나 기본적인 법은 역사를 거쳐 흘러온겁니다.

시대적 상황이 다르면 축구선수하나때문에

돈 얼마내고 면제시켜주자고 이야기하는건 안웃기시나 보네요.

손흥민때문이 아니라 원래 찬성하는 입장입니다 예전부터
에휴 말을말자

법은 시대에 따라 바뀌죠 노예제도 있나요?  그만 씁니다

현실성은 없는 부분을 찬성하는 입장이신 분이랑 당연히 의견이 다를수 밖에 없으니 서로의 의견이 길어질 수 밖에 없죠.

저도 이제 그만하겠습니다.

의견이 다를수 있는데 제목을 기분 나쁘게 달아서 댓글 달았습니다
찬성하는 사람도 있는데  몰지각한사람처럼 다시네요

계급사회 당연히 아니죠 무슨 말도 안되는  자본주의에 의한 갑을은 있어도
자꾸 이상한 비교를 하시는데 계급사회란  사장 직원이랑 비교가 됩니까
그냥 더이상 댓글 달지 않을께요 축게에 맞지도 않고 싸움뿐이 안되고
이해시키기도 어려울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