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단장은 김정민에게서 최근 잠시 잊었던 '천재의 향기'를 느꼈다. "(김)정민이는 다른 또래들하고 볼 차는 게 다르다. 보는 눈도 다르고 생각하는 길도 한 두 차원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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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실제 축구 많이 차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저 말 공감 가시죠? 다른 또래들하고 볼차는게 다르다...
이부분으로 해결되네요... 항상 축구하면 정말 중원에서 볼 잘차고 패스 잘하는 애들 한명 씩 있었잖아요 일반인 사이에서도 그런선수는 와 잘한다 생각하는데 저들은
실제 축구 선수들인데 그런 축구선수들 사이에서도 기영옥 단장이 저렇게 말을 하는거 보면 이미 저 선수는 뜰수밖에 없음...
그리고 잘츠부르크가 1부 계약 했더만요.. 이정도면 프로데뷔도 금방 하겠네요... 제2의 기성용 정말 등장하나요? 두근두근 되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