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한국이 티키타카를 따라갈 필요 없다니까 그럼 텐백을 하냐고 그거 보기싫다니
전세계의 축구 전술이 얼마나 다양한데 전세계 축구가 티키타카 아니면 텐백입니까?
쉽게 얘기해서 2010년에 우리도 16강을 갔고 2002년에는 4강을 갔지만
우리축구가 당시 티키타카도 아니었고 그렇다고 텐백도 아니었죠
압박을 중심으로 수비를 견고히하고 상대의 패싱을 부수고 역습하면서 이뤄지던 축구였죠...
왜 티키타카를 안하면 텐백이다라고 생각하는지 이유를 모르겠네요
우리는 우리가 잘하던 축구가 있고 굳이 티키타카를 입혀야할 이유가 없다 봅니다
그리고 티키타카가 아니면 텐백을 하란게 아니고요
전세계 축구가 티키타카와 텐백 둘만 있는것도 아닌데 왜 그런말을 하는지 모르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