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도 그런생각 1도 안해보다가 그냥 즉흥적으로 글 올리는건데요 ㅋ
그냥 상상을 해봤어요. 멕시코전에서 우리가 후반막판에 이기고 있을확률보다 비기거나 지고있을 확률이
더 높다고 볼때, 특히 지고있을때
하기싫어도 분명 후방에서부터 뻥축을 시전할텐데 석현준 김신욱 둘중에 하나있는거 보다는
두명 동시에 세워놓고 포스트떨구기 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 하는..
물론 현실적으로 공격수 티오 문제도 있고 여러유형의 선수필요성도 있고해서 문제가 많이있겠지만
석현준은 뭐 발도 좋은 선수고, 김신욱도 아쉬운부분은 많지만 지난 월드컵 알제리 벨기에 전에서
헤딩경합 하나는 정말 잘해줬던게 생각나서 한번 여쭤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