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유스야 장기적 선수육성이 당연한거니 ..
문제는 학원시스템인데 학원축구지도자들의 유소년축구에 대한 공부라던가 이런것도 부족하고
클럽에 비해서 축구선진국들 시스템 배우는거나 따라가는 거 당연히 부족하고
그거야 뭐 혼자서 하는거라서 한계가 있다고 해도 철학 자체가 없는게 문제죠..
어린애들을 장기적으로 잘 키우겠다는 마인드보다 지금 당장 경기에서 이기게 하겠다..
뭐 이것도 성적을 내서 성과가 있어야 자기 감독직이 계속 보장된다 뭐 이런 논리로
방어를 하지만 또 보면 어떤 지도자들은 그 와중에도 학부모들 잘 설득하고 하면서
기본기를 충실하게 교육시키고 즐겁게 가르치는 반면에 어떤 지도자들을 애들 후드려패면서
축구에 대한 열정 잃게 하고 피지컬위주의 롱볼 플레이 어려서부터 시키는 감독이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