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만 그런게 아니라 국내 스포츠가 대부분 다 이렇죠.
축협뿐만 아니라 K리그에서도 외국인 감독을 배척하는 분위기가 다 지들 밥그릇 때문이죠.
U19 감독 김상호 역시 최순호(부회장, 유소년담당), 김상호(U-19감독), 최진철(U-17감독) 라인으로 다 해쳐먹는 클래스를 보여주고 있죠. 이 3명이 강원FC창단시 같은 밥을 쳐 먹던 분들이라서, 이런 라인업이 된거죠.
홍명보가 축협의 관리를 받으면서 월드컵 대표팀 감독으로 무임승차 한것이 이상한게 아니라, 그들에게는 매우 정상적인 거죠.
K리그로 와도 각팀의 감독들 보면 능력보다는 선수시절의 명성과 인맥으로 다 자리차지하고 있죠.
이래서 팬들은 외국인 감독을 원하고, 자칭 축구인이라는 작자들은 외국인 감독을 싫어하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