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처럼 우리 국대의 문제점은 포지션별 실력편차가 너무 크고 스쿼드가 얇다는점.
손흥민 이청용 기성용 박주호 폼찾은 구자철 등을 살리려면 이들과 연계하고 호흡하는 법을 알아야 하는데 케클 선수들은 팀에서의 단조로운플레이와 그간 몸에 익은 느슨한 패스때문에 자꾸 엇박이 나게됨
경기를 보면 침투할때 패스의 방항 빠르기등이 너무 구림.
예를 들어 속공시 공격수의 속도를 가늠해서 공을 앞쪽에 밀어 줘야 하는데 꼴랑 지금 있는 자리 바로앞에 주니 속공이 안됨 이미 수비수 들어옴. 실수가 무서운건지 시야가 좁은건지... . 단적인 예지만 이런 플렝로인해 공격의 흐름과 찬스가 수도 없이 무산됨.
일본의 축구가 매끄러워 보이는건 적어도 이런 예측하는 플레이와 패스의 질이 우리보다 많이 좋기때문임.
이명주의 평가가 각기 다른건 소속팀과 국대자원의 클라스가 다른 차이임.
중동 가지말고 이피엘 이부리그라도 갔어야해는데...
얌튼 오늘 우즈백 션하게 이기고 이란 밟으러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