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치로만 우리보다 상대가 수치에서 앞선다고 그래도 1점넣고 이긴다로
늪축구라고 하고 있는데...
사실상 3경기 다 한국이 1골 넣기전까지는 한국의 점유율이 더 높습니다
호주전마저도 한국이 1골 넣을때까지 점유율은 한국이 높았어요..
다만 1골을 넣고 난후 상대에 공격과 점유율이 지지 않으려고 높아지는데..
여기서 위험한 상황이 한국 나오기도 하고 한국의 공격 역시 이후 무뎌져서
양쪽다 골을 못넣는거죠..
사실 1골을 먹으면 점유율이 높아지고 공격하는건 당연한겁니다..
강호는 오히려 그걸 역이용해서 상대가 공격나오며 수비도 헐거워지니 다음 득점을 따내며
대량득점을 하며 쉽게 갈수 있는거고..
한국은 현재 공격이 무디니 상대 수비가 헐거워져도 추가 득점을 못하고.
상대도 한국에 득점 못하며 끝나는 경기가 계속 나오는거죠..
아쉬운게 지금은 늪축구라기도 뭔가 어설프다고 보고 아시아권이기에 실점을 내지 않는거라 봅니다..
이걸 팀색깔로 가진대도 수비조직은 훨씬 정돈되고..
역습시에 정확성을 더 키워야합니다
지금의 늪축구는 그냥 의도치않게 나온 결과입니다
정말 수비가 강한축구도 아니고요...
오히려 예전같이 상대가 무조건적인 수비로 나서지 않음에도
거기에 추가골을 터뜨릴수 없을정도가 되고..
그래서 상대가 한국의 추가공격을 만만하기때문에
1골이후에는 더 쉽게 수비보다 공격에 나설수 있는 현실이 된것도 아쉬운 부분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