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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1-22 13:01
[잡담] 진짜 한국형 늪축구를 모르나본데
 글쓴이 : 크루이프
조회 : 1,071  

2007년 아시안컵 핌 베어벡때 조재진 원톱박고 4231을 가장한 451 
수비빵 잠그기가 진정한 원조죠.

진짜.. 어느팀이든 한국에 휘말리면 서로 완전 개답답;;
격투게임으로 따지면 빽대쉬 짠손으로 전후반 90분 다 보냈죠.

그나마 패싱력있던 닌두현도 부상이라 애들은 죄다 피지컬+활동량+투지타입으로
선발해노코 아주 대단했음..ㅡ,.ㅡ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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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빈 15-01-22 14:44
   
근데 재미없다고 욕 많이 먹었죠
2002년 스페인하고 맞짱뜨던 분위기라서
핌베어벡 기타 감독들 욕 많이 먹었는데
지금쯤이라면 그분들도 영웅이 됐을지 모르겠습니다.
좀비스타일 15-01-22 15:11
   
솔직히 경기 내용이 재미없기는 했지만 골 찬스가 적었던건 아니었습니다.
계속 자리 잡지 못하던 포백을 확립해놓기도 했고요. 적어도 절대 질거 같지 않은
분위기는 만들어놨달까? 우리의 위기상황은 상대적으로 적고
전방 공격수들의 결정력이 조금만 높았어도 쉽게쉽게
갈수 있는 경기들이 많았던 걸로 기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