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이 골결정력이 좋아서 골은 잘 넣고 있지만..
전성기때 같은 잉글출신의 오웬이나 루니같이 폭발력있는 대형스트라이커란 느낌이
안 드는건 왜일까요?
케인이 골 넣을때마다 왠지 저는 잘한다고 생각은 들지만 마음 한켠에는 왠지 모르게
뭐라 할수없는 찜찜함이 항상 있더라고요.
골문앞에서 순도놓은 슛이나 한박자 빠른 슈팅 등등 갖출것은 갖추었지만..
글쎄...
왠지 모르게 예전의 이탈리아의 인자기같은 느낌이 강해서...
맨시티나 기타 수비좋고 압박잘하는 팀만나면 스스로 해결할수 있는 능력이 부족한걸수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