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핫스퍼는 9일 공개된 2017~2018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4라운드(32강)
대진 추첨 결과 4부리그인 리그2 소속의 뉴포트 카운티와 만났네요.
2011~2012시즌 개막을 앞두고 볼턴 원더러스 소속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개막을 앞둔 이청용이
친선전으로 만났던 팀과의 경기에서 톰밀러의 살인태클로
오른발 이중골절을 당해 1년 가까이 재활에만 매진해야 했는데요.
당시 상대했던 클럽이 뉴포트 카운티였습니다.
저는 다음 경기 제발 안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한국에 재능을 또 잃을까 두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