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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1-09 13:07
[정보] 이번 FA컵으로 손흥민을 잃을까 두렵습니다.(톰밀러)
 글쓴이 : 익스트림
조회 : 3,694  


토트넘 핫스퍼는 9일 공개된 2017~2018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4라운드(32강) 

대진 추첨 결과 4부리그인 리그2 소속의 뉴포트 카운티와 만났네요.

2011~2012시즌 개막을 앞두고 볼턴 원더러스 소속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개막을 앞둔 이청용이 

친선전으로 만났던 팀과의 경기에서  톰밀러의 살인태클로 

오른발 이중골절을 당해 1년 가까이 재활에만 매진해야 했는데요.

당시 상대했던 클럽이 뉴포트 카운티였습니다. 

저는 다음 경기 제발 안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한국에 재능을 또 잃을까 두렵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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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리가 18-01-09 13:30
   
반대로 톰 밀러를 잃을지 모릅니다.

소농민이 한번 밞아주면 됨.
     
알랑가몰라 18-01-09 13:42
   
톰밀러 그팀에 없어요..그 사건이후 시즌중에 방출되고 6부리그까지 내려갔다가 소식없음
백면서생 18-01-09 13:39
   
톰밀러 은퇴하지 않았어요?
미데카아 18-01-09 13:47
   
예전에 박지성 골도 많이 넣고. 컨디션 최고일 시즌에. 아시안컵 대표 나갔다가 그 시즌 날렸죠;

그때 퍼거슨이 대표 착출을 말렸으나. 박지성이 축구협회 요청을 수락해서 참가 했다가.
상대팀이 다들 박지성만 노리는 살인 축구로 나와서 결국 부상.  그 프리미어 시즌 날리고.
그 담해 부터는 전 시즌 만큼 경기력이 안나왔죠.
     
draky 18-01-09 15:01
   
진짜 아시안컵은 전경기 선발....진짜 어이털림
인도전 선발 나왔을땐 어이가 없었죠
그 박지성이 일본전에선 헉헉거리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아시안컵이 박지성의 선수 은퇴를 앞당겼다고 봄
          
셀시노스 18-01-09 15:38
   
그때 확실히 알았죠

허정무가 박지성 망친 장본인이라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