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1일에 U23 한국과의 대결 전에 쯔엉은 소감을 밝혔다: "한국 팀의 선수 중 한명을 알고있다. 그와 인천에서 함께 했었다 (이태희 GK, 1995년생). 우린 2014년 U19 아시안 컵에서 만났었다. 그 후에 다시 만났을때, 그는 한국이 베트남을 6-0으로 패배시키는 사진을 내 앞으로 들이밀었다. 주먹으로 한 방 갈기고 싶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복수 할수 있기를 바란다."
쯔엉은 한국 축구와의 인연이 좋지 않다. 한국에서 선수 생활을 한 지난 2년간 그는 대부분의 시간을 벤치에서 보냈다. 그가 2년간 뛴 경기 수는 6경기에 지나지 않으며, 고작 300분이다. 쯔엉은 한국 감독들에게 신뢰를 받지 못했으며, 자연스럽게 뒤쳐졌다.
이때문에 이번에 다가오는 한국과의 대결에서 쯔엉의 투지는 특별히 더 굳셀것으로 보인다. "난 한국에서 2년을 보냈지만, 진전은 거의 없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내가 K리그에서 뛸 실력이 된다는 것을 증명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