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다구 있는 선수죠. 그래도 인플레이 상황 패널티킥에서는 세게 후려는게 더 좋습니다. 리바운드 볼까지도 생각을 해야되거든요

좋게 말하면 자신감이 있어보여서 좋다라고 하겠지만 지난시즌 서울에서 보여준 윤승원에 모습을 보면 지나친 자신감이 오히려 자만심과 좁은 시야 통하지 않는 개인돌파등 나쁜모습으로 보입니다~

파넨카는 둘째 문제였습니다.

어제 축구 보고 있는데 카메라 비출 때마다 안뛰고 어슬렁거리고 있더군요.
동료들 돌파하거나 패스 줄 곳 찾고 있으면
자기한테 안 오더라도 뭔가 움직임이 있어야 하는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축알못입니다.)
그냥 서 있는 경우가 많아서 무성의해 보인게 제일 눈에 띄었습니다.

그리고 볼을 잡으면 상대 수비수가 달려드는데
다음 동작을 생각하지 않고 플레이하는 것 같았습니다.
연계를 하든 돌파를 하든 볼이 도착하기 전에 생각하고 과감히 실행해야 하는데
볼 받고 주저주저하다가 상대방 다리사이로 넣어보다 걸리고
힐패스 하다고 짤리거나 하고
이점도 무성의해 보였어요.

진짜 활동량에 있어 베르바토프(?)인 것은 확실하더군요.

해도 깜이 되는놈이 까불어야 웃으며 봐줄수있지
쩔뚝거리는 병ㅅ이 깝치면 죠지는게 인지상정

서울에서도 뭔가 2% 아닌 22%가 부족한 선수였음 ㅋ

왠만하면 감독부터 갈아야할듯..  아시안겜 물건너가면 흥민이 불쌍하자나요ㅠ

볼 터치만치면... 유럽수준...

나머진... k리그 하위팀급

파넨카도 키퍼 보면서 위치에 따라 상황보고 차는 거죠.
그냥 도박으로 차면 그건 ㅄ이죠.
진짜 열심히 뛰지도 않고, 경기력도 좋지 않음.
그냥 뭣도 없는선수가 저런 ㅄ짓한거임.
저런 기량과 수준은 태극기 달 가치도 없는 선수임.

차기전 동작에서 딱걸렸음 오히려 부담감으로 인해 자신감이 떨어진게 문제인듯

모험수가 들어가 있는 플레이는 원래 양날의 검입니다. 잘차고 잘 막았다가되면 좋은데, 그거 마다하고 잘차지도 못한게 되버렸죠. 상대 키퍼가 가만히 서있다가 공을 살포시 받았죠. 막은게 아니라 받았다는 표현이 나올 정도였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