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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1-14 21:43
[잡담] 권창훈 와카는 불가능하겠죠?
 글쓴이 : 이니셔s
조회 : 323  

석현준 보다 황희찬 손흥민 투톱에 권창훈 이승우 쓰면

2:1패스 엄청하고 드리블도 되고 아시아는 다 털어버릴것 같은데 말이죠

수비는 김민재만 믿고 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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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리가 18-01-14 21:45
   
음 석현준 손흥민 가능할지도? 키 큰 선수 필요하니...

사실 창훈이까지 와카로 들어가면 승우가 들어갈 자리가 없을수도 있음.

근데, 그렇게되면 중앙 자원에서 공수를 잘 조율해줄 선수가 없게 되는지라...

김민재 들어간다면야... 2명의 공격자원 와카+중미 혹은 수미 와카 이렇게 될거 같네요.
     
이니셔s 18-01-14 21:46
   
수원에서는 중앙으로도 뛰어서 충분히 가능할겁니다. 대신 수비 좋은 선수 하나 붙여 줘야될듯
          
그럴리가 18-01-14 21:47
   
그러면 와카로서 의미가 없음; 최소 1.5인 몫하라고 넣는건데 수비가 필요한 선수를 따로 붙여줘야할만큼 창훈이가 패스로 막 조율하고 다니는 타입이 아니라서..
돌격대장은 손흥민이나 승우 있으면 승우가 하면 되는거고..
               
이니셔s 18-01-14 21:51
   
전문 수비형 수준이 아니라 그렇지 수원에서는 내내 중앙미드필더 였습니다.

그래서 수비력도 있어요. 오히려 윙어로 뛰는건 최근일이구요.
                    
그럴리가 18-01-14 21:54
   
수비 좋은 선수 하나 붙여 줘야될듯

여기서 마이너스가 되는거죠. 차라리 디종에서의 모습을 이용하는게 더 낫다는 겁니다.

수원에서 창훈이 뛰는거 몇번 봤지만, 창훈이 재능을 잘 써먹지 못한거죠.

패스 조율을 잘하는 선수는 아니었으니까.. 와카로 쓸려면, 해당 연령 포지션 누구보다도

더 나은 선수... 그 자리에서 확실하게 자기 장점을 보여줄 선수여야 하니까요.
제티우유 18-01-14 21:45
   
만약에 미들로 쓴다면 가능할듯해요.
제티우유 18-01-14 21:46
   
근데 공격자원은 23세이하선수들 중에 은근 많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