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규회장 및 축협수뇌부들이 근4년넘게 주장해온 일종의 슬로건.
다른건 몰라도 유소년만큼은 확실하게 지원하고있다~
정말 귀에 인이 박히도록 주장해왔었죠.
국대경기가 개판이다 우리는 왜 명장들 못데리고 오냐? 라고 팬들과 기자등 여론이 반문할 때마다
축구 백년대계를 책임질 유소년의 뿌리가 더 중요하지~
잠깐잠깐 단기적 월드컵성과가 중요하냐??라고 받아침.
그러자 축협개꼰대들이 주먹구구식으로 싸구려 국내감독 선임하고 정 안되면
무늬만 외국인감독인 핫바지들을 주구장창 선임해서 카드돌려막듯이 돌려막았죠.
축협 예산현황?? 회원분들도 아시다시피 잠깐만 훝어봐도 유소년육성에 들어가는 금액이 상당합니다.
하지만 이제 그런 명분도 효력을 잃어버렸습니다.
안방에서 열린 u20도 폭망이고 u23은 더더욱 최악이니까요...
제자리로 흘러가야할 돈들이 엉뚱한데 흘러갔는지
지금까지의 형식적인 감사가아니라 대대적으로 세밀한 감사가 들어가야합니다
이제 무슨 변명을 늘어놓을지 기대도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