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팀이 워낙에 엉망이라....감독이 정신차려야....아고..
진짜 축구는 감독놀음이라.. 감독 잘만나서 전술 잘 써주면 못하던 선수도 갑자기 잘해보이게되고..이상한 감독 만나면 잘하던 선수도 갑자기 존못이 되고..그렇더라고요.ㅋㅋㅋ
그래도 전반기보다 좀 나아질수도 있을거라고 생각이 듭니다.ㅎㅎ
그럴리가님이 말씀하신 패스나 몸싸움하는 법등이요.
까들이 이야기하는 거만함과 달리 실제로 승우는 향상심에 대한 욕심과 축구를 즐기는 마음이 있다고 하죠. 승우는 스스로를 천재라고 이야기해본적도 없고, 승우 아버지 조차, 남이 아들을 천재라고 하는데
자신은 그렇게 생각안한다며, 승우는 그저 노력이 남다를 뿐이다 라고 ..
승우 형과 맨날 축구 일대일 하고 일대일해서 못이기면 집에 안간다고 그래서 승우 형이 일부러 져준적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어릴때 이야기..
그런거보면 전반기의 자신의 부진함을 노력으로 메꾸려고 지금도 열심히 훈련하고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