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한광성은 유벤투스 유니폼을 입는 듯했으나, 토트넘이 영입 경쟁에 뛰어들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16일 이탈리아 ‘칼치오메르카토’는 ‘코리에레 디 토리노’를 인용해 “한광성이 잉글랜드로 갈 수도 있다. 토트넘은 한광성 측과 만났다”라고 설명했다.
최근 토트넘 행보를 보면 이해가 안 되는 상황은 아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올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공격수를 보강하려 했다. 또 손흥민, 델레 알리(21), 해리 케인(24) 등 젊은 선수 육성에 두각을 보였던 터라 어느 정도 고개가 끄덕여지는 보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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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와서 벤치는 커녕 토트넘 2군 경기에나 출전할듯.. 토트넘 2군도 엄청잘하는 애들 득실거린다...
한광성은 북한 역대급 재능이긴 한데...
프리미어 뛸 실력은 아니지...
한광성 영입 할거면 흥민이 더큰 팀에서 이적제안 오면 보내라.... 남북선수가 같은 팀에 있으면 좋을거 하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