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군다나 알데르베이럴트는 다음 여름 이적 시장이면 2,500만 파운드(약 366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이 발동된다. 현재 이적 시장에서 이 가격은 굉장히 낮은 수준이다. 알데르베이럴트는 EPL 최고 수준의 수비수로 각광받고 있기 때문에 토트넘이 지키는 것은 더욱 어려워진다.
토트넘도 재빨리 협상 테이블을 열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15일 "토트넘이 알데르베이럴트와 재계약 협상을 시작했다. 그러나 아직 합의에 도달하지는 못했다"고 보도했다.
관건은 역시 주급이다. 현재 알데르베이럴트가 받는 주급은 5만 파운드(약 7,336만 원)에 불과하다. EPL 톱 클래스 수비수임을 감안할 때 너무나 적은 수준이다. 또한 이 매체에 따르면, 알데르베이럴트는 최소 11만 파운드(약 1억 6,140만 원) 이상을 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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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아웃 400억도 안된다....
매물 나오면 반다이크처럼 천억까지도 뛸거같은데.. 경쟁 오지게 심해서....
그나저나 주급 7천만원 실화????
박주영 형님이 아스날에서 받던 주급이 7천만원이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