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은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관련 소식을 알렸다. 연맹은 2018 K리그 클래식 정규라운드(1라운드~33라운드) 일정을 확정, 발표했다. 공식 개막전은 3월 1일 목요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K리그 클래식 우승팀 전북과 FA컵 우승팀 울산의 맞대결이다.
■ 2018 K리그 클래식 개막전 일정
3월 1일(목)
- 전북 : 울산 (14:00, 전주월드컵경기장)
- 수원 : 전남 (14:00, 수원월드컵경기장)
- 제주 : 서울 (16:00, 제주월드컵경기장)
3월 3일(토)
- 포항 : 대구 (14:00, 포항스틸야드)
- 강원 : 인천 (16:00, 춘천송암스포츠타운)
3월 4일(일)
- 경남 : 상주 (14:00, 창원축구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