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커뮤니티보면 대부분이 유럽변방리거에 머물거다 K리그주전도 어려울거다하는 의견이 많네요ㅋㅋ
승우 전반기모습보면 그런 의견을 낼만도하죠.
손흥민이 토트넘 첫시즌 실패할때, 응원은 했지만 저 역시도 속으로는 저 선수가 토트넘 클래스까지는 아니구나 생각했었죠. 다른 분들은 더 심한 말도 서슴지 않으셨지만ㅋㅋ
저도 손흥민이 제 예상을 뛰어넘으니 기쁘면서도 조금은 민망한 느낌도 있더라구요ㅋㅋ
이승우도 그때의 저처럼 다른 분들을 좀 민망하게 그리고 기쁘게 해줬으면하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