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손흥민 권창훈 구자철 기성용 황희찬 석현준을 제외하고는

전부 국내파로 가야할듯

도스산토스 같은 경우에는 진짜 엄청난 유망한 선수였는데 저렇게 된것 보면...국대에서는 무서웠는데..

그렇다면 맥시코 해볼만한듯

...?

멕시코가 아무리 약해졌어도 현실은 k리거들 보단 훨신 낫다는거...

누가 뭐라고 했나  왜 혼자 빡쳐서  거품뭄? ㅋㅋㅋㅋㅋ

의도가 뻔히 보이는글 써놓고 발뺌하고 그걸 지적하면 거품무는게 요즘 유행인가ㅋ

올림픽 대표와 성인대표는 분명 다르지만

올림픽 대표팀에서 상대해본 선수들도 있고

멕시코가 북중미 최강이긴 하지만


현재 손흥민만한 에이스는 없는것도 현실

뭐 물론 현재 우리 조에 독일 빼고 손흥민한한 에이스 보유한 팀이 없는것도 사실이구요


이만큼 에이스의 무게감에서는 우리도 뒤지지 않는다는것

현재 조에서 가장 약체인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지만


잘 준비하면 못할것도 없다고 봅니다.

수비력만 잘 갖춰준다고 하면 전 개인적으로 독일을 제외하곤 해볼만하다고 보구요

그리고 어차피 역대 어떤 월드컵도 우리가 조 1,2 위 전력으로 평가받은 적 없습니다.


그럼에도 남아공에서 16강 가고 한일월드컵에서도 4강 갔던 거구요

독일 월드컵에선 당시 준우승팀인 프랑스와 1:1로 비길거라고 아무도 예상안했습니다.


약체라는거 인정하고 잘 준비하면 충분히 가능한 일이라는 사실

4강, 남아공 16강, 독일에서 1승 1무 한게 말이 안되는거임
몸값, 선수들 연봉, 자신들 능력 이상의 성적들을 보여왔는데 돌아온 말이라곤 '2002년 이후로 암흑기', '허정무는 선수빨' 등의 말도안되는 소리뿐

멕시코 친구있는데 우리는 이길거라고 맨날 도발함 ㅠㅠ

하지만 우리 수비진 상대로는
남미는 죄다 메시
유럽은 호날두가 되는 현실

멕시코리그는 중남미에서도 알아주는 리그니까 유럽파가 나오든 국내파가 나오든
일단 우리나라보다 한 수 위의 팀인건 확실하고

뭐 그렇다고 멕시코가 무슨 안드로메다 수준에 있는 빅팀도 아니니까 유럽파가
총 출동하든 말든 우리한테는 별 상관없음

아시아가 축구변방이라고는 하지만 2위싸움에 고춧가루뿌릴정도의 수준은 되니까
크게 쫄 필요도 없음 단지 염려되는건 한국축구수준을 자각못하고 왜 그딴식으로

플레이를 하느냐.. 그딴 전술을 하느냐... 왜 16강에 못가느냐.. 왜 누구를 못이기느냐...
이런 개헛소리를 늘어놓으면서 선수들 욕하는 정신병자들이 있어서 문제..

우리가 AFC U-23대회에서 베트남이나 말레이시아를 보듯이 우리조에 속한 모든팀이
우리를 또 아시아팀을 그렇게 보고 있는게 현실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