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469&aid=0000271328
베트남 처음으로 AFC U-23 '8강 진출'.. 베트남 축구가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에서 8강에
처음 오르면서 베트남 대표팀을 지휘하고 있는 박항서 감독의 주가가 치솟고 있다. 불과 3개월전 박 감독 선
임 소식에 반신반의하던 분위기는 사라지고, 곳곳에서 박감독에 대한 찬사가 잇따르고 있다. 응우옌 쑤언 푹
총리가 축전을 띄울 정도고, 대표팀에는 두둑한 보너스가 주어질 정도다. 베트남 역사에 남을 첫 8강진출로
박항서 감독은 국민적 영웅반열에 오를 조짐이다. 이번 성과로 대표팀은 축구협회(6만3000달러), 문화체육
관광부(9000달러)로부터 총 7만2000달러(7,700만원)의 보너스도 받는다고 현지일간지들은 전했다.
이왕 이리 된거 8강에서 이라크도 이기고
결승에서 대한민국과 만납시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