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스포츠는 손흥민과 해리 케인, 에릭센, 델레알리의 90분 활동량과 스프린트 기록도 비교했다. 드리블, 골, 터치, 유효슈팅 등 공격적인 스탯에서 손흥민은 올시즌 에릭센과 알리를 능가했다. 경기당 평균득점은 손흥민 0.52골, 에릭센 0.27골, 알리 0.24골이다. 유효슈팅수는 손흥민 1.23개, 에릭센 1.14개, 알리 0.54다. 도움은 알리가 0.34개로 많았다. 에릭센이 0.27개, 손흥민이 0.26개를 기록중이다. 드리블 완성도에서도 손흥민은 2.52개로 알리(1.08개)와 에릭센(0.73개)을 압도했다.
스카이스포츠는 12월 이후 토트넘이 기록한 24골 가운데 10골에 손흥민이 관여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