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보니까 축구얘기하라했더니 한국 노동시간이 어떻고 젊은이들 사고방식이 어쨌다느니
주저리주저리 주제랑 상관없는 넋두리해놨더군요.
대표팀 감독일때도 그랬지만 피파랭킹, 점유율 수치같은 사소한걸 꼭 언급하고
거기에 치중하는 느낌. 그런거보면 좀 중2병스러운 감독이구나라는걸 느꼈습니다.
점유율 62%도 말이 점유율 62%지 어디 월드컵, 컨페더컵 나가서 그런것도 아니고
기껏해봐야 몇몇 평가전, 아시안컵, 동아시안컵, 월드컵 예선 주로 아시아에서 기록한 수치면서
거기서 점유율 62%가 뭐 그리 대단한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