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할만한 멤버를 모아서 보냈는데, 지금 결과가 이상하게 나온듯....

이길수 있다고 봅니다.
진짜 3승1무하고 보시는분들 눈높이에 경기력이 만족을 못줘서 욕을 바가지로 쳐먹고는 있지만
아시아에서 쉽게 지고 그러지는 또 않아요.
승부야 언제나 반반이지만 우즈벡이 일본 4대0으로 이겼다해도 우리랑 하면 또 다르죠 ㅋ

감독부터 선수까지 되서 안되는 애들 보낸것임
그냥 까이는게 맞음 어리버리 꾸역꾸역 우승하는게 더 큰 문제에요

반반이죠~ 프로토하는 제경우 무에 한표ㅎ
한국핸무+베트남무 요래 2폴잡을래다 한국핸디없어서 걍접었는데아까울따름ㅎ

우리가 욕을 하고 그러기는 하지만 아시아내에서 우리가 깔고 들어가야할 팀이 존재한다고 보진 않네요.

아무리 기대 이하의 플레이를 했다곤 하지만 백퍼 승리 장담은 못해도 전 승리쪽에 조금 더 높은 배팅을 하고프네요.

썩어도 준치라는 말이 있죠..
그래도 아시아 권에선 경험 기술 피지컬, 어느 상대든 할만합니다
그동안 쌓아놓은 내공은 어느정도 있다고 봅니다
그러니 삽질을 해도 꾸역꾸역 올라갑니다

신태용 u23 준우승... 우승하면 신태용 보다 명장 되는거죠

ㅎㅎㅎㅎ 지금 경기력으론..
우승해도..

그냥 웃음만 나올뿐이죠..
슈틸리케가 갓틸리케로 불린 순간이 데자뷰될뿐..
결과가 전부가 아닙니다..

물론 경기력이 좋고 지는것보단 경기력이 나빠도 꾸역꾸역 이기는게 낫죠..
하지만 경기력이 게속 나쁜팀은 어느순간 결과가 나빠지기 시작하면..
갓틸리케가 망틸리케 된것처럼 순식간입니다..

우승하면 명장설은..
명장 감투 씌워주는 억지명분일뿐이죠..
슈틸이 갓틸로 불린것처럼요..

그래도 우승하면 절반은 인정 하겟죠..
경기력이 나빠도 어찌됫든 아시아선 우승햇다고..

지금은 고인이되신 이광종감독은
경기력이 나빠도 군면제가 걸린 아시안게임서 탄탄한 수비로..
우승 결과물을 만들엇죠

지금 김봉길호가 수비적으로 내려서도 말레이시아 같은팀에게도 후반종반에..
골을 먹는등.. 수비적으로 탄탄한 모습도 안나오고잇죠..

공격적으로도 게속 고구마 상태구요

설사 꾸역꾸역 우승하더라도;;
지금같은 경기가 반복되면 높은 평가는 힘든 이유죠..

남은 2경기 마법처럼 달라진 경기력으로 우승한다면(갑자기 잘해지기도 힘들죠..)
조금 더 평가가 상향될순잇겟죠..

결과만으로 모든걸 판단하고자 한다면..
비중잇는 대회서 결과를 내면 됩니다..
그럼 경기력이 만족스럽지 못해도 결과를내서 그냥 지켜봅니다 ㅇㅇ;

어쨋든 꾸역꾸역 이기면서 우승까지 하리라 봅니다.
그만큼 인프라 시스템적으로 기본체력, 공격력이 나름 갖추어졌다 봐야지요......

전술 시스템으로 아직은 잘 돌아기지 않아서 그렇지...
강팀 만나면 최전방부터 압박축구와 역습 등 전술을 바꾸어 대응하는 저력이 나오는게 한국스타일이라 할까요?

봉길호를 두고 보자구요.

좋게 봐주어서 팀컨디션을 결승전에 맞추어 준비했다고 위로삼자구요.....
비난해보이 내 정신건강에 마이너스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