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은 한국 기업인의 노동착취에 저항하지 않고 순응하는 모범적인 민족성이 있죠.

병 같은 마인드네요. 외국인 노동자들 천국이 사실 한국인데.. 근로조건이 가장 좋을 걸요..

조건이 좋아도 일 시키면 안함. 베트남은 시키면 대부분 한다능...

저임금이면 죄다 노동착취가 되나요? 나참, 제발 있는데로 보기 바랍니다. 자작하지 말고......

잔업과다, 여가생활 제거.... 빈민국 외국인들이 대부분 싫어하죠. 베트남 제외

잔업과다, 여가생활 제거? ㅋㅋㅋ 님은 베트남 사람들이 정말 잘 사는 사람들이라 보나요? 베트남 사람들 성향이 우리와 비슷한 면이 좀 많죠. 그렇기에 동남아 사람들 중 그나마 가장 부지런한 민족이죠. 나머지 민족들은 부지런함과는 담 쌓고 사는 민족들이고 말이죠. 그래서 잔업이 가능한 것이죠. 그리고 수당이 있기에 그렇게 하는 것이고 말이죠.
그리고 자신이 가난하다 여기면, 여가생활은 포기할 줄 알죠. 그것이 사람이죠. 가난한데도 여가생활을 생각한다면, 그것이야 말로 인생포기자죠. 하루 벌어서, 하루 즐기는.....

얘네들은 잔업을 원합니다

일부러 잔업이 많은 회사로 이직 하고 해요

빨리 벌어서 고향갈 생각합니다

동남아 다른 국가들은 하루 벌어서 하루 놀아야 하는데... 잔업이 왠말이냐.... 이런 분위기

급여가 좋으니 잔업시켜 주는걸 바란다고 합니다.

우리회사 스리랑카 외노자는 초과근무 더 시켜달라고 하던데 ㅋㅋ
한푼이라도 더벌라고

멍게소리임 베트남에서 한국식으로 하다 도망간 한국산 쓰레기들 이야기가 현지말로 나오는데

확실히 베트남 사람들이 한국에서 일하는걸 자랑스럽게 여기는 부분도 있고...
특히 한국어 까지 한다면 베트남 내에서는 인기인이죠...
더군다나 한국 기업에서 취직 할 수 있는 조건도 생기고 한국어만 하면...

ㅎㅎㅎㅎ 순응이라~~
베트남 노동자들 파업도 해요~~~

축구는 그냥 일본처럼 패스 축구 위주로 하던데요.

한국식 축구는 비엣남이나 동남아에 안맞아요.
그렇게 하는 것도 불가능이고.

감독만 한국인이지 스타일은 일본 같은 패스축구로 갈 수 밖에 없음.

몸쌈하고 돌파하는게 한국식인데 불가능이죠.

이 점에서 박항서가 더욱 대단한건 한국인 임에도 비엣남에 맞는 스타일을 잘 살렸다는거.

베트남 요즘 한국 그렇게까지 안 좋아합니다.
물론 경제 모델이 한국이고 한국 기업들이 많이 투자를 해서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기는 하지만..

1. 베트남에 있는 한국인들 대부분이 베트남 사람들을 열등한 민족 취급하고..
 - 자기는 안그런다.. 라고 하는 사람 많이 봤는데.. 좀 친해지면 "하여간 베트남 놈들... " 이런 말 엄청 합니다.

2. 한국 남자들이 베트남 여자들 참 많이 건드립니다.. 진짜 심할 정도로...

3. 한국 인기에 편승한 베트남 이주 1세대들이 물 많이 버려놨습니다.. 사기 많이 치고.. 50~60대 나이네 10대 애들 임신시키고...

암튼 최근 분위기는 한국 그렇게까지 안 좋아합니다. 차라리 일본인이나 대만인들 좋아하죠..

한국인은 착한 한국인,나쁜 한국인 딱 둘로 나뉜다죠.

그 나쁜 한국인땜에 같은 한국인도 미치겠슴.

뭔소린지
일본애들 현지상사들이 사고 많이 침

그리고 그런 불미스런 일 어느나라나 있고
그나마 우리랑 마찰이 젤 적어서 가장 선호 함

현지 거주 6년차입니다..
한 3~4년 전까지는 우리나라를 가장 선호했죠..
지금은 안그럽니다.

그럼 괜히 맞아죽지 말고 튀세요.

박항서 전전감독은 일본감독이었는데요뭐. V리그는 대놓고 J리그 벤치마킹을 표방하고. 원래 박항서 선임 전에 노리던 감독은 태국인 감독이었습니다.

한국이 못살다 잘살게된 대표적인 나라다보니 전세계 개도국들의 롤모델인건 새삼스런 얘기고
특히 최근 10~20년간 베트남이 유독 경제적,문화적으로 한국영향이 강한 나라인것도 맞지만
"우리만을 바라보는 국가" 라는건 심한 오바입니다.

전통적으로 중국영향을 워낙 크게 받은 나라라 지금도 정치적 악감정과 별개로 중국역사드라마 같은건 항상 인기가 많고, 스시와 일본 애니에 환장하는 애들도 많죠. 중고등학교 제2외국어 과목에도 중국어,일본어는 있지만 아직 한국어는 없습니다. 그리고 위에 다른분 지적처럼 한국에 대해 좋은 감정만 있는게 아니라 악감정도 공존하고, 좌우간 어느 나라나 그렇듯 베트남도 다양한 면면이 있습니다. 저나라는 한국바라기야 라고 극히 단순하게 생각하는건 뽕도 뽕이지만 상대한테 실례죠.

ㅋㅋ 본문글 좀 이상하긴 하네요. 베트남 잘 모르시는 분인듯. 걔들이 왜 한국만 봄. ㅋㅋㅋㅋ

통역사를 봐도 중일어 하는애들이 많고 한국은 지금 기업중심으로 신행진출이 활발할뿐.

근데 과거 장동건,김남주로 한류의 시작지기는 하네요.

한국어를 외국어 교육에 포함 시킨다는 글을 작년에 본적이 있네요.

제이리그 벤치마킹 표방한적 없음ㅋ

그리고 제2  외국어에 한국어 있고

대학내 한국어 전공 경쟁 젤 치열함

그리고 최근에는 대입 입시 제도도 한국 모델 그대로 전수받고

우리라라 수능시험 그대로 가저다가 입시치름

그리고 애니 일문화?

한국 드라마 케이팝에 비하면 세족지혈ㅋㅋ

비교할걸 비교하삼

일뽕들 주장 그대로 가져다 놓으셨네ㅋ

지난번 대입시험까진 공교육에 한국어 없었던거 확실하고
지금 찾아보니 이제 막 한국어 도입 시작하고 한국식 대입시험도 도입한거같긴하군요.
대학 학과경쟁률이야 다른 메이저언어들보다 한국어과가 적은것도 경쟁률에 영향이 있을테고
애니가 '세'족지혈이라며 의기양양하는 그 오글거리는 유치함은 제껴두고, 요즘 베트남 대중음악계가 빠르게 자체생산물로 시장을 대체해가는 과정을 보면 가슴아프시겠네요.
V리그뿐만 아니라 동남아리그들이 J리그 벤치마킹하고 실질적인 교류도 많이 갖는건 축구판에선 상식입니다. 그런적없음ㅋ 이라고 우길게 못되지요.

좌우간 그래서, 저도 위에 베트남이 한국영향을 굉장히 크게 받는 나라라는건 썼고
결국 님도 하고싶은 말은 본문처럼 베트남이 "한국만 바라보는 나라"라는겁니까? 그렇게 상대국가를 단순하게 재단하지 말자는 말이 그렇게 거북해요?

이렇게 유치하고 오만하고 자뻑스러우니까 한국 좋아하던 베트남인들마저도 질려할수밖에 ㅉㅉ

내가 보는 베트남은 국뽕끼가 다분히 심하고 동남아중에는 가장 동북아인에 가까운 마인드.
프랑스식민지 생활도 오래했지만 중국에게 농락당하거나 영향력을 많이 받아서 그런지 외세나 동북아인에 대한 경계심 같은게 분명 있슴.

속으로는 니들 두고보자 이를 바득바득 가는것도 느껴지고....무슨 헤벌레 하는 민족으로 생각하면 오산임.
미국을 상대로도 전쟁 이길만큼 독종 국가임.
물론 한국도 얘들상대로 패전국가임.

동북아 마인드에 가까운건 유교문화 영향이 젤 클듯 하고요

국뽕이 심한 이유중에 하나는 미국을 이겼다는 자부심

그런데 사실 미국을 이겼다고 보긴 힘들죠

여론이 너무 안좋아 선 그어놓고 에라 모르겠다 철수 한건데

자꾸 동남아는 우리 밑이다 이런 마인드부터 고쳐야함.

걔들한테 가서 물어보면 한국좋아하는 애들도 있지만
케이스바이 케이스지만 우습게 보는 면도 적지 않죠.
한국은 우리보다 땅 작고 인구작고..우리가 낫다는 마인드도 적지 않음.

우리가 보는 마인드랑은 다르다는거죠.
반대로 생각해보세요. 한국이 미국 연합군 물리치면 이겻다고 생각할까 아닐까.

객관적으로도 그로 인해 베트남은 공산화 된건데..당연 미국 패배죠.
무슨 선만 긋고 가요.

6.25때 북한이 미국 물리치고 한국 적화통일 해버린 것과 비슷한 상황. 북한이 볼때
자기네가 진 전쟁이라고 생각하겠슴? 이긴 전쟁이라고 생각하겠슴?

이기긴 개뿔ㅋㅋㅋ
남베트남 북베트남 합쳐서 미국인 죽은것보다 지들 국민 죽은게 수백배고
미국땅에 있는 집 하나 안무너지고 멀쩡하고, 베트남은 남북으로 건물이란 건물은
다 무너지고 땅은 초토화되고 숲은 다 불타고
뭐가 이겨?
미국땅 하나라도 뺏었나? 지들 민족만 수도없이 죽고 보트피플로 바다 떠다니다 죽었지
저걸 보고 베트남이 이겼다고 생각하면 제정신이 아닌거지
한국도 베트남에가서 남베트남 도와주면서 싸웠으니
한국은 베트남에 패전국인가?
말같지도 않은 소리하네
진건 남베트남이지

그렇게 따지면 미국이 얻은건 뭐임?

베트남 승전국 맞는데요.
당시 패전국 대사관이라든가 전부 국가에서 몰수 했었음.
어느 국가도 말 못했는데.

형식적으로나마 이긴건 이긴거지. 우리나라 임진왜란 승리한것처럼 말이야.
어거지를 부릴 필요는 없다 니 말 다 이해한다.

개인적인 생각에 미국을 이겼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후 중국과의 전쟁도 승리했다고 생각되고요

이론이야 미국도 이겼고 프랑스도 이겼고 중국도 이겼고 다 이겼죠.
그럼 뭐합니까. 국토는 개털리고 인명 피해 엄청나고 .. 피는 이피 저피 다 섞여서 잡종이 되고..
임진왜란도 우리가 승리한 전쟁이죠? 그럼 뭐합니까 ㅋㅋㅋ 원숭이 본토는 멀쩡한것을.
금각사는 잘만 보존되어 있고 경복궁은 개ㅄ이 되버렸죠..ㅋㅋㅋ

베트남 친구가 좀 많이 있는데 한국에 있는 베트남 친구들은 다들 한국 좋아해요 (당연한건가 ..?)
한명은 저랑 같이 있으면 자꾸 페이스북 라이브 켜서 한국인이랑 같이있다고 방송함..-_-

ㅎㅎㅎ
참 대단한 댓글도 있네요

우리나라로 따지면

임 진 왜 란은 우리가 진전쟁이네요 ㅎㅎㅎ

아시아권에서 통하려면

한국처럼 기본기우선에 피지컬중시 압박 이런 축구를 해야하죠.
이란, 호주도 다 이런 유형의 축구...

일본만 스시타카 점유율축구 구사중이죠. 일본이 스시타카 쭈욱 고집하면 베트남에도 털릴듯

베트남은 인도차이나 국가의 깡패국가[강대국 비슷]인데...

나중에 남북 통일되면 625전쟁은
한국이 중국, 소련을 모두 이긴 전쟁이 되겠군요 ㅋㅋ

논리가 재밌네요. 이 논리로 나중에 중국인들 열받게 할 수 있겠네요.

한수 배우고 갑니다

님 말대로 베트남은 우리를 많이 벤치마킹하려고해요
문화적인 부분, 운동 또한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