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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비 베르통헌 센터백에 양풀백 대니로즈 카일워커에 데이비스 트리피어 번갈아 쓰면서 수비라인 폼도 엄청좋고 세트피스 상황
말고는 철벽이었죠. 특히 2선 자원들은 위닝으로 치면 평균 주황색 폼이었음. 완야마 뎀벨레 이둘은 공 쓸어 담고 에릭센 델리알리
손흥민 세명다 다른 롤을 부여 받으면서 간간히 스위칭 하면서 번뜩이는 움직임 거기다가 헤리케인.. 작년 맨시티 경기 생각나네요
물론 올해같은 무적의 느낌은 아니었지만 맨시티가 초반 상승세 타다가 토트넘한테 발려서 그이후 좀 기록이 안좋았던걸로
기억 하는데.. 전방 압박 기가 막혔죠 토트넘이 진짜 무엇하나 우위를 놓치지 않았던 경기라 기억이 남네요.. 올해는 작년과
다른점이.. 먼가 오리에는 카일워커 하위버전 느낌이고.. 초반 반짝하더니 요새는 별로네요
윙크스도 작년 간간히 나올때 잘할때는 정말 잘했는데 부상에 폼저하.. 완야마 뎀벨레 이 두선수도 부상입고나서 폼 저하.
그리고 젤중요한 토비가 없으니 경기당 한점씩은 더 먹는 느낌이네요. 토비가 수비수들 조율하는 역할까지 했던건지 토비 한명
없으니 두명은 빠진 느낌입니다. 델리알리도 작년보단 좀 안좋고.. 작년 토트넘 기세는 정말 어떤팀이든 바를수 있겠다라는
경기력이었는데.. 작년 화이트레인에서의 경기력이 그립네요 잠이 안와서 끄적여 봣네여 휴
작성일 : 18-01-22 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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