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불성설은 뭔 어불성설 입니까..세리a에서 데뷔골 넣고 가능성 충분히 인정받고 b로 임대갔습니다..원래 세리a에서 유망주 영입 많이 하는팀 로마나 유베 같은 팀들 핫하다 싶은 유망주 기본 10m은 받습니다..한광성은 칼리아리랑 5년 계약했고 조금 과도하게 이적료 부른 면도 있지만 유베가 원하면 그돈에 사가는 거죠..즉전감이 아니라도 충분이 세리아 팀들 유망주 영입 많이 합니다 뭔 어불성설까지 나오는지 그리고 96년-00년 사이에선 지금 아시아에서 가장 핫한 유망주인것도 사실입니다..

따라서 유벤투스 B 같은 같은 B로 옮기는 거라면 모를까 세리에 B에서 유벤투스 1부 팀으로 세리에A로
간다는건 어불성설임.

-> 내가 어불성설을 이야기하는건 세리에B 의 지금 정도 활약으로 세리에 A에서 유벤투스 1부 팀으로
바로 간다는걸 의미하는 것임. 유벤투스 B 라면 이해라도 한다고 하지 않았음?

내가 나이제한 까지 걸어서 그렇지, 나이제한까지 풀면, 광성이보다 스탯 좋은 선수들 많음
세리에B 베스트 11에 광성이 들어가지도 못함

즉, 유망주로서 평가하여 사가려 한다면 유벤투스 B로 가는게 맞는거고, 200억은 말도 안된다는 것임
유망주임에도 최소 세리에 B 베스트 11 안에는 들어가야 그나마 가능성 있는 이야기를
유벤투스에 200억씩이나 받아가면서 갈 거다? 그것도 이태리 자국 선수 출신도 아닌데?

98년생 잘나가는 유망주니 당연 즉전감으로 영입이 아니죠..요즘 나온 기사로도 임대 돌리면서 성장시킬 생각으로 영입하는 거겠죠 유베 자체가 특출난 유망주 있다 싶으면 긁어 모으는 팀이라..뭐 이적이 어찌 될지 알수 없지만 15m투자할 가치가 있는 유망주라면 사가겠죠..통계를 보더라도 저나이때 핫한 유망주는 맞습니다..나이제한걸 필요도 없이 어디든 어린 유망주는 좋은 매물인건 맞습니다.

그러니까 레이더 망에 오른 정도랑
정말로 긁을 생각으로 데려갈 생각이랑은 차이가 있단 거죠

이제 요즘 나온게 아니고 작년 9월(어쩌면 그 전부터도)쯤부터 나온 이야기인데
겨울이적 시장에 별 이유 없이 넘어갔죠.

그래서 내가 정작 유벤가고나서 평가해도 늦지 않다 라고 하는거고요.
이렇게 이야기가 나왔으니 여름 이적 시장 때를 보면 알수 있겠죠.

현재로선 가쉽에 가깝습니다. 이적설과 관심 이야기가 9월달에 나왔는데
아무도 겨울 이적 시장에 '시도 자체'를 했다는 이야기가 없죠.

왜 자꾸 요즘 나온 이야기가 아니란 말을 하는지 투토스포르트 에서도 이적에 관해 자세하게는 아니지만 진행테이블에서 대화 중이라는 기사도 1면 장식하고 요즘 나오는 기사도 칼리아리도 10m이 아닌15m이라는 높은 가격을 불렀다는 기사까지 뜨는 마당에 뭔 작년 기사 나왔다고 그걸 가지고 지금 재인용한다는 소리를 하시는지

테이블에서 대화라는 이야기는 9월달에 이미 나왔단 거라니깐요?

국내발 기사는 12월말에서 1월 사이에 뜬거고요.

이미 현지 언론에서는 9월달.. 즉 겨울 이적 시장 전부터 떴다는 겁니다.

리버풀 이야기도 요즘 나오던데, 리버풀 이야기는 이미 9월달 기사에도 있었던
거라는거죠.

칼쵸지 신문이고요. 보통 정말로 이적이 가시화 될정도면, 그냥 기사 나오는 정도로
끝나진 않고, 해당 클럽 팬들이 느낄정도로 전달됩니다. 그런데 해당 클럽 팬들조차
그냥 저냥 아우밀 없다는 듯이 넘어가는 거보면
'레이더 망'에 오른 수준 으로 보는게 합당하단거죠.

그리고 200억이나 지불하면서 데려올 정도로 세리에b에서 탑급을 찍는 것도 아니고..

아니9월달에 나왔다고 지금 나온 이야기가 투토스포르트에서 인용한 기사라구요??1월13일 1면장식한 기사인데 도대체 어디서 작년걸 인용했다는걸 짐작 하죠??15m이라는 금액 까지 나온 마당에 뭘 그리 의심이 많으신지..님말이나 제말 둘중에 누가 맞을진 알수 없지만 지금 나온 기사를 토대로 생각을 하셔야죠 자꾸 1년전 이야길 꺼내시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9월달에 기사를 쓴게 튜토스포르트 맞을겁니다
그거 칼쵸지 신문이잖아요.

그냥 검색한번 해보시면 9월달 기사가 있다니깐요.

어쩌면 더 찾아보면 더 전의 기사도 나올수 있겠지만

제가 찾은 기사중에선 9월달이 가장 전의 기사고요

11월달 기사도 있어요....

투토스포르토가 칼쵸지 신문일걸요?

칼리아리 연고 지역 신문인데... 어떤 클럽 연고지 신문이면, 당연히 자신을 연고 삼는
클럽에 대해 좋은 쪽으로 기사를 쓰기 마련입니다.
그게 좋은 기사가 정말로 일어날 거라면 9월달에 퍼트린거니까

겨울 이적 시장에 실제로 교섭이 오가는 정황이라도 있었어야 한다는거죠

성립이 되든 안되든 간에 교섭 자체가 정말로 일어났어야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그냥 기사가 테이블로이야기를 했다 정도이지, 정말로 교섭이 일어난 정황 자체가
없죠. 그래서 레이더망에 오른 정도로 보는게 낫다고 하는 겁니다.

그리고 이런 저런 이유로 좀 더 조심하는거라면 이번 여름 이적 시장의 추이를
보면 되고, 유벤투스를 가게 된다면(아마도 b겠지만) 그때가서 평을 해도 늦지
않다는 겁니다. 적어도 레이더망에 오른 정도면 좋은 유망주인거 맞아요.

다만 지금 분위기가 유벤투스(1부팀)에서 부를 정도로 초특급 유망주인양
'기정사실'화 되는 거 같아서 말이죠.

뭐 저도 즉전감이란 생각은 해본적이 없네요..즉전감으로 뛸 유망주는 절대 아니지만 요즘 저런 이적 기사는 물론 이적금 까지 나온다는건 분명 이적건에 대해서 이야기가 나왔다 생각드는군요..이적이란게 서로 성사가 되야 그때야 알수 있을 정도로 그때 그때 달라지는 상황이라 지금 교섭이 일어났다 일어나지 않았다 확실하게 판단할수 없으니 나오는 기사에 기댈수 밖에 없죠..

세리에B라고 너무 우습게 보는 데...

B도 연봉 수억대 받는 엄연한 프로 리그이고

저 나이에 저 정도 스탯 절대 쉽지 않아요

K리그에서도 저 나이에 저 스탯 찍으면 천재소리 들었을껍니다

그리고 뛴 경기도 보니 왼쪽윙으로 반 스트라이커로 반이더만요

근데 20살이 17경기 7골..대단한거예요 솔직히

세리에A에서도 승우는 300분 내내 못한 데뷔골도 한광성은 50분만에 해냈습니다

우습게 볼 선수 아님

우습게 보는게 아니라
이정도 활약으로 유벤투스로 200억대 받고 간다는 게 오히려 유벤투스를 우습게 보는거 아닌가 하는거죠.

승우 이야기를 하자면 승우에 제시된 과거 시절 맨시 첼시 이런 쪽은 유스에서 유스로 가는 이야기라
가능성 있다고 본거지 유스에서 바로 성인 팀으로 간다는 이야기였으면 어느누구도
납득하기 어려웠을 겁니다.

세리에B에서 최소 2-3위 해서 올라온게 베로나와 스팔 팀이에요

베로나와 스팔 애들 경기력 보면 걔들 1,2위 해서 올라왔다는 세리에B 수준이 가늠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