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나 한국이나... 항상 기대되는 유망주들에게
제2의 마라도나 제2의 호나우두 제2의 메시등등 온갖 타이틀 다 가져다 주면서
기대감을 넘어 부담감을 선수에게 심어줫다고 봄...
저런 타이틀 단 선수중에 기대만큼 햇던 선수가 단항명도 없는거 같지 않나요???
손흥민은 아이러니하게도 언론노출은 걔중에서도 좀 잠잠햇던 편이고
잠잠이라기 보다는 이제 조금 씩 언론의 표적이 될듯한타이밍에 이미 폭발해버려서
언론플레이에 놀아난 타입은 절대 아닌건 확실..
아버지라는 역할이 있어서 뭐 옆에서 띄어줘도 겸손을 배웟겟죠...
언론이 망친 선수들보면 참 안타까울따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