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거야 그냥 흥으로 노는거라 진지하게 받아들일 필요는 없고
딱 히딩크 생각하면 되겠지만 문제는, 월드컵 성적 내고 바로 떠나 전설로 남은 히딩크와는 달리, 바캉서옹은 앞으로 1년동안 아시안게임,스즈키컵,아시안컵 줄줄이 치러야해서 영웅이 언제든 역적이 될수있는 감독의 숙명상 명성을 유지하기가 쉽지만은 않을듯.
중요한건 베트남 역사에 한줄을 그은건 사실 . 9천만명을 울린 분 이시닝 . 이런건 대통령도 정치인도 못하는것임 . 국민의 사기와 희망 그리고 단합 또한 새로운 꿈의 도전 등등 . 이런건 누가 준다고 주는게 아님 .어쨋던 베트남 역사에 아무도 못한걸 했다는거 .베트남 축구역사가 짧은것도 아니고 리그가 없는것도 아니고 선진 축구및 외국감독등등 안받아들인것도 아님 . 베트남에 올림픽 사상 첫 금메달 땃을때 .감독이 한국감독이었는데 .그때도 ~~저정도 까지는 아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