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델레 알리(21)의 성관계 동영상이 유출됐다.

영국 ‘더 선’과 ‘데일리 스타’ 등 복수의 현지 매체는 5일(한국시간) “알리의 성관계 동영상이 유출됐다.

그는 즉시 변호사를 선임했다”고 전했다.

동영상은 가히 충격적이었다. 12초짜리의 영상으로,

알리가 얼굴이 보이지 않는 한 여성과 성행위를 나누고 있는 장면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이 동영상은 SNS을 통해 빠르게 확산됐다.

현재 알리나 토트넘 구단은 이 동영상에 대한 어떠한 언급도 하지 않은 상태다.

이 동영상이 언제 촬영됐고, 어떻게 유출됐는지 역시 확인되지 않았다.

한편 이 동영상은 지난 5일 리버풀전 직후 공개돼 리버풀 팬들의 복수 행위로도 의심되고 있다. 

사진= 영국 '커트오프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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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이라면.. 복수도 참 드럽게도 하네요.

그거에 상관없이 오늘 알리는 손흥민하고 둘이 개인전용기타고 즐겁게 아디다스 홍보갔더군요. ㅋㅋ